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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가정식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광화문의 핫플레이스, 따빠마드레
서울 광화문에서 살짝 벗어난 신문로의 고즈넉한 뒷길을 따라 걷다 보면, 스페인 국기가 바람에 나부끼는 '따빠마드레'에 다다르게 된다. 가정집을 개조한 2층의 아기자기한 레스토랑은, 작은 정원과...
뉴질랜드 센트럴 오타고, 번코타지
뉴질랜드의 떠오르는 피노 누아 강자 센트럴 오타고. 이 산지 아래,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한 양조를 연구하고 본인들만의 철학을 지키며 나아가는 순수한 와이너리 번코타지(Burn Cottage)가 있다....
4월의 와인, 봄바람에 실려온 축제의 향기
봄바람이 살랑이는 4월, 특별한 와인 한 잔으로 새 계절을 맞이할 시간이 왔다. 4월의 축제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와인들을 소개한다. 봄꽃이 만개하는 이 시기에...
세귀노 보르데의 샤블리 와인
글 최훈 본지 발행인 사진 에프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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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 라벨 이야기는 모처럼 프랑스 부르고뉴의 화이트 명주인 샤블리 와인을 이야기하게 되었다. 와인 생산자는 세귀노 보르데(Domaine Seguinot Bordet). 샤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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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Wine Challenge 2025 대단원의 마무리
2005년 첫 걸음을 내디딘 ‘코리아 와인 챌린지(Korea Wine Challenge)’의 21번째의 여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대회는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약 2주간에 진행되었으며, 엄정한 심사...
와인을 사랑하는 요리사, 판교 비스트로 도마 우정호 셰프
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가는 지금, 레스토랑 하나를 가려고 해도 수많은 포스팅과 추천 리뷰 등을 참고한다. 하지만 이 모든 플랫폼들이 활성화되기도 전인 2005년 시작해 지금까지도...
정밀함과 순수함의 미학, 아얄라 AYALA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는 무수히 많은 샴페인 하우스들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160년 이상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며 ‘정밀함’과 ‘순수함’이라는 두 단어로 그 스타일을 정의할 수 있는...
오스트리아 화이트, 조용한 돌풍이 시작됐다.
올해 Korea Wine Challenge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예년에 비해 화이트 와인의 출품 비율이 매우 높았다는 점인데, 국내외적으로 화이트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에 대한...
벨 에포크를 마시다. 샤또 툴르즈 로트렉 (Château Toulouse-Lautrec)
벨 에포크(Belle époque)에 대한 로망을 품고 마차를 타고 1890년대로 간 오언 윌슨과 마리옹 코티아르는 물랭 루즈에서 공연이 끝난 후, 다른 테이블에 홀로 앉아 석판화를...
Korea Wine Challenge 2025 베스트 이탈리아 와인을 만나다. 피에몬테의 체레토(Ceretto)
지난 7월 4일 약 2주간의 대장정을 마친 Korea Wine Challenge는 많은 이변을 낳았다. 올해 특히 명품 와인들이 주로 출품되어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던 이탈리아 와인...
이탈리아 와인의 앰버서더 에티카 와인스 (ETHICA WINES) 아시아태평양 시장 확대를 위한...
이탈리아 와인을 세계에 공유한다는 취지로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지역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의 유통과 마케팅 활동, 물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에티카...
혹등고래의 여정을 담은 미하 소비뇽 블랑, 예술과 함께 국내 첫 선
뉴질랜드 말보로의 청정 자연과 마오리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미하 소비뇽 블랑이 한국에 첫 선을 보였다. 와이넬은 지난 7월 11일 시음회와 함께 현대미술 작가 장윤선과의...
‘조선 3대 명주’ 전주이강주 유럽에 교두보를 마련하다
글 박순욱 전통주 칼럼니스트 사진 및 자료 제공 박순욱, 전주이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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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이강주 본사. 내년에는 본사 앞에 2층 규모 명인관이 새로 들어서 근사한 체험장이 선보일 예정이다.
정부가 88올림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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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뉴 와인 명가, 도멘 메오 까뮤제 Domaine Méo-Camuzet
#신의물방울 #앙리자이에 #끌로드부조 이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하고 연상 퀴즈를 낸다면 어떤 답이 나올까?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부르고뉴 와인의 신’으로 소개된 와인 메이커 앙리 자이에(Hen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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