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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사 밸리의 매력을 담은 Rosenvale Vineyards

생산자마다 와인을 빚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다르다. 자신만의 철학으로 와인을 생산하며 소비자의 경험을 중요시하는 로젠베일 빈야드는 무엇보다 와인의 본질을 먼저 생각한다. 로젠베일의 와인을 마셔보면 이들의 순수한 매력과 철학을 느끼게 될 것이다.



로젠베일 빈야드의 유산

고트프리트(Gottfried)와 요한나 로젠바이크(Johanna Rosenzweig) 부부는 1858년, 남호주 바로사 지방에 있는 모쿨타(Moculta)로 이민을 왔다. 호주에서 어느 정도 정착해 안정적인 삶을 살던 그들은 바로사 밸리의 타눈다에서 남동쪽으로 2km가량 떨어진 베다니(Bethany)라는 작은 마을을 발견하게 된다. 1966년, 그들은 처음으로 베다니에 있는 54에이커의 밭을 구매해 포도나무를 심었다.


그로부터 50여 년이 지난 후, 로젠베일 빈야드는 제임스(James) 로젠바이크가 운영하는 가족 소유의 와인 사업체로 발전한다. 3대손인 제임스는 총괄 포도 재배자이자 훌륭한 와인 메이커로서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10월에는 바로사 밸리 와인 산업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아 바로사 남작(Barons of Barossa)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그는 최고의 와인을 만들기 위한 작업은 포도밭에서 시작된다고 믿으며 와인을 빚는 모든 과정의 원동력은 사랑이어야 한다는 철학이 있다. 그의 철학은 소비자가 로젠베일 와인으로부터 무엇을 경험하게 될 지 기대감을 안겨 준다.



와인 포트폴리오의 다양성

바로사 밸리의 복잡한 지질 구조를 띠는 로젠베일의 포도밭은 다양한 토양 구조를 이루고 있어 와인의 풍미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이들은 4개의 블록, 총 250에이커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 중 50%는 프리미엄 레인지 와인을 생산하는 데 사용한다. 자연 그대로의 매력을 지키기 위해 최소한의 개입을 하며 주의를 기울여 포도가 익어가는 과정을 하나하나 직접 관리한다.


로젠베일 빈야드의 와인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크게 5가지로 나눠지는데, 올드 바인 리저브(Old Vine Reserve), 디스틴티브 로드(Distinctive Roads), 페리쉬(Parish), 에스테이트 그로운(Estate Grown), 아트 레이블(Art Labels)이다. 이 중 수입사 유와인은 4개의 레인지를 한국에 들여온다. 로젠베일에서 생산하고 있는 모든 와인은 떼루아 그 자체를 순수하게 담고 있으며, 그들의 와인이 하나하나 모여 ‘로젠베일 빈야드’라는 브랜드를 완성한다. 디테일한 차이로 와인의 맛과 향을 다르게 표현했기에 이들 와인이 궁금해질 수밖에 없다.


수입사 유와인 문의 070-4145-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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