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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졸레의 햇포도주를 기리며


보졸레 프리뫼르의 명가

보졸레 누보의 와인을 빚는 명가로 널리 알려진 곳이 조르쥬 뒤뵈프(Georges Duboeuf), 그리고 프리뫼르 와인의 명가에는 부르고뉴의 루이 자도(Louis Jadot)가 있다. 2000년 초, 보졸레의 햇포도주 붐이 일어났을 때 가장 익히 알려진 와인에 루이 자도의 빌라쥐 프리뫼르 와인이 있었다. 빌라쥐 클라스라서 값은 조금 비싼 편이었으나 이 프리뫼르를 시음해 보면 단연 수작(秀作)의 와인으로 여겨질 만 했다. 현재 이 와인은 유통 업계의 큰집인 신세계에서 들여오고 있다.


보졸레의 또 다른 와인, 크뤼 와인

보졸레 와인 산지는 보졸레 프리뫼르와 누보의 와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보니 다른 질 좋은 와인이 나지 않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실은 그렇지 않다. 햇포도주는 보졸레 와인의 한 카테고리에 불과하고 다른 와인 산지와 마찬가지로 질 좋은 와인 즉 크뤼(crus)급 와인이 나고 있다. 이들 와인은 장기 보관과 유통이 안정적이다. 참고로 크뤼급 와인이 나는 곳은 보졸레 산지 안에 모두 10개소에 달한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 시장에서 널리 유통되고 있는 크뤼급 와인에 2종류가 있다.


하나는 물랭 아방, 다른 하나는 플뢰리이다. 이들의 생산자도 보졸레 프리뫼르로 이름난 루이 자도이다. 명문인 루이 자도가 ‘샤또 데 자크’ 와이너리를 1996년 매입해 이들 와인을 빚고 있다. 와인의 질은 나무랄 데 없이 훌륭하다. 2005년 필자가 처음 이 집에 들렀을 때 이들 와인을 시음해 본 일이 있다. 오늘날까지 맛의 훌륭함이 잊혀지지 않는다.


수입사 ㈜신세계 L&B 문의 02-727-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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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기사의 전체 내용은 와인리뷰 11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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