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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14-3)마음의 힐링이 필요할 때, 바로 이 곳. 돗토리 현
이름    관리자 등록일        2014.02.28 조회수    4,342







 
 
마음의 힐링이 필요할 때, 바로 이 곳.
돗토리 현

 
지난 2월 11일부터 14일, 3박 4일간 일본 돗토리 현을 취재하고 돌아왔다. 한 시간 조금 넘는 비행으로 도착한 돗토리 현은 어디를 향해도 한 쪽 창 밖으로는 바다가 펼쳐졌다. 제법 찬 바닷 바람이었지만 마치 우리네의 좋은 시골 마을을 둘러보는 것처럼 풍부한 자연, 다정다감한 사람들, 느긋하게 흘러가는 시간으로 가득차 있어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 주었다.
한나리 사진 양민우 자료 제공 돗토리현
Thanks to
돗토리 현 취재를 조율해주신 CLAIR 서울사무소의 켄노 요시노리(見野 禎則), 취재 기간 동안 큰 도움 주신 돗토리 현 문화관광국의 모리모토 마코토(森本誠人), 그 외 취재에 협조해주신 많은 관계자 여러분,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인연을 가진 돗토리 현의 멋지고 순수한 현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Inside 돗토리
인구 약 58만 명, 일본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현이다. 가로로 길쭉한 지형을 보이며  농업이 발달했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세계적 체인점 스타벅스나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없는 현으로도 알려져 있다.
돗토리는 그 어느 현보다도 우리나라와의 문화 교류 사례가 많다. 한국과의 지자체 교류가 일본 내에서도 가장 많은 현이며 한국의 총 9개 도시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다. 한반도와 동해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있는 돗토리 현과는 먼 옛날부터 바다에서 풍랑을 만난 한국 어민들이 돗토리 현에서 구조된 후 한국으로 무사히 귀환 조치가 됐던 미담들이 몇 차례나 전해지고 있으며 현 내에 ‘한일 우호 교류 공원’이 조성돼 있기도 하다.
 
자연의 수많은 표정을 모두 지닌 돗토리 현
돗토리 현의 면적은 서울의 약 5.8배. 결코 넓은 크기는 아니다. 하지만 돗토리 현 안에는 마치 사막을 축소해놓은 듯한 드넓은 사구도 있고, 일본 츄고쿠 지방에서는 최고봉(해발 1,709m)을 자랑하는 다이센 산이 당당히 솟아 있으며, 현 내 어디를 가도 유명 온천들이 즐비한 것은 물론, 현의 한 면은 바다에 접해 있어 신선하고 맛 좋은 해산물이 가득 잡힌다. 자연이 인간에게 베풀 수 있는 모든 축복이 이 작은 현 안에 옹골차게 응집돼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돗토리를 대표하는 세 가지 자연 경관
돗토리 시의 동해 해안에는 광대한 돗토리 사구(鳥取砂丘)가 있다. 산인 해안 국립 공원의 특별 보호 지구로 지정되어 있으며 1955년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입구 주변에는 관광 사업의 하나로서 낙타나 말 등을 사육하고 사구의 모래 경사면을 이용해 패러글라이딩, 샌드 보드를 즐기기도 한다.
현을 둘러 감싸 듯 높이 솟아있는 다이센(大山)은 오랜 옛날부터 신성한 산으로 숭배되어 산악불교의 수행장으로 번성한 곳이다. 산중에는 원생림이 펼쳐지며 봄에는 신록,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선명한 노랑 등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블루베리 관광 공원과 바베큐가 가능한 관광목장, 필드운동, 승마가 가능한 승마센터 등 다이센의 자연을 잘 살린 시설이 갖춰져 있고 겨울에는 스키가 가능하여 사계절 내 다양한 아웃도어 레져를 즐길 수 있다.
내려다 보는 것 만으로 저절로 탄성이 터지는 우라도메 해안(浦富海岸)의 경관은 ‘일본의 관광지 백선’에 뽑힌 바 있는 돗토리 현 대표 절경이다. 15km에 걸쳐 이어지는 리아스식 해안으로 화강암 섬들이 장관을 이룬다. 서쪽에는 파도와 비바람이 깎아 만든 절벽과 동굴, 동쪽으로는 깨끗한 백사장의 해수욕장으로 인기가 높다.

 
돗토리 현에서 방문한 특색 있는 미술관들
돗토리 민예 미술관(鳥取民藝美術館)
‘JR 돗토리역’에서 도보 5분도 되지 않는 가까운 거리에 소박하고 멋스러운 ‘돗토리 민예 미술관’이 자리 잡고 있다. 이 곳은 메이지 시대의 의사 요시다 쇼야(吉田璋也, 1898~1972)가 일생 동안 모아온 콜렉션을 전시한 박물관이다. 그는 우리 생활의 친숙한 물건들에서 다양한 미의식을 추구해온 이로서,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건들에 미적 감각과 디자인성을 더해진 제품들을 수집했다. 이 민예 미술관의 바로 옆에 타쿠미 공예점(たくみ工芸店)과 타쿠미 요리점(たくみ割烹)이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공예점에서는 각종 민예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요리점에서는 바로 옆 공예점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멋진 디자인의 도기들에 돗토리 현 향토 요리를 내주고 있다.
Tip.
타쿠미 공예점(たくみ工芸店)
일상 생활에서 가깝게 접하는 다양한 물품들에 디자인성이 가미된 멋진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돗토리 현을 포함해 돗토리의 이웃 현인 시마네 현 등의 각양각색의 도기류를 시작해 일본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다양한 페브릭 제품, 식기류와 의류, 악세사리 등이 즐비한다. 돗토리 민예 미술관을 들렸을 때는 꼭 한 번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모래 미술관(砂の美術館)
돗토리 현을 대표하는 명소 돗토리 사구를 방문한 후에 꼭 방문하길 추천하고픈 곳이 있다. 돗토리 사구에서 가까운 장소에 위치한 모래 미술관이 그것이다. 2006년 11월 18일, 모래를 소재로 한 조각 작품인 ‘사조’를 전시하는 사조 미술관으로 시작한 모래 미술관은 모래 동상 조각가 겸 프로듀서로서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챠엔 카츠히코(茶圓勝彦)가 종합 프로듀스를 맡아 매년 해외 각국에서 모래 동상 조각가를 초청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모래 조각을 전시하고 있다. 2006년 모래 미술관을 처음 오픈했을 때는 야외에서 전시가 이뤄졌으나 비나 바람 등의 영향으로 작품이 쉽게 망가졌다. 그 후 커다란 텐트에서의 전시를 거쳐 2012년 비로소 지금의 넓고 큰 박물관 건물이 완공, 세계 유일의 실내 모래 미술관이 되었다. 
‘모래로 떠나는 세계 여행’을 테마로 하여 매해 새로운 국가를 선정해 그 이미지에 맞춰 사조를 조각하며 다가오는 2014년 4월 19일부터는 ‘러시아’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이 전시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곳을 방문한 2월은 아직 조각의 재료가 될 모래 토대를 만드는 작업이 한창이였다. 물과 모래만을 사용하여 토대를 만드는데에만 2개월이 걸리며, 작품의 조각은 전세계에서 초빙된 샌드 아티스트 약 20여 명의 손에 의해 약 2~3주면 완성된다.
 
 
건강과 미용 어느 것도 놓칠 수 없다면, 돗토리의 온천들
아침을 세 번 맞이하면 병이 낫는다, 미사사 온천(三朝?泉)
미사사 온천의 온천 지하수에는 미량의 방사선이 포함된 라돈이 함유돼 있다. 방사선이라는 단어에서 약간의 거부감을 느끼게 되지만 약한 방사선은 피부에 좋은 자극을 주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면역력과 자연 치유력의 향상되는 일명 ‘호르메시스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미사사 온천가 사람들의 암 사망률은 일본의 전국 평균의 절반을 밑돈다고 한다. ‘이 온천에서 아침을 세 번 맞이하면 모든 병이 낫는다’라는 뜻에서 미사사(三朝)라는 이름의 유래가 전해진다.
미사사 온천가에 위치한 여관 오하시(旅館 大橋)에서는 건강을 부여해주는 뜨끈한 온천은 물론, 최고의 요리인 중 한 명으로 국가의 훈장까지 수여받은 총 요리장의 특별 요리까지 맛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날씬해지는 하루, 카이케 온천(皆生?泉) 슬리밍 스테이
돗토리 현과 맞닿아 있는 일본 동해의 바닷가에 입지한 카이케 온천. 이곳 온천은 바닷가 곁에 위치한 만큼 온천수에 염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염분이 있는 온천수는 신진대사를 돕고 몸 안의 노폐물을 땀과 함께 체내로 빼주어 피부병에 효과적인 동시에 체중 감량을 원하는 이에게도 도움이 된다. 이를 바탕으로 카이케 온천만의 특별한 숙박 프로그램인 ‘슬리밍 스테이’가 개발되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을 주문할 시 2박 3일 동안 3%의 체지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건강에 좋은 온천욕, 칼로리를 계산하고 까다로운 조리법을 통한 건강한 온천식, 그리고 온천 옆 가까운 해안가를 산책하는 등의 스케쥴을 관리 받을 수 있다.
카이케 온천가에 위치한 카이케 키쿠노야(皆生 菊乃家)에서는 멋진 현대식 다다미 방과 커다란 창 밖으로 드넓게 펼쳐지는 해변가의 모습, 더불어 미용에 좋은 카이케 온천을 노천탕으로 즐길 수 있어 인상 깊었다. 
 
 
자연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맛의 향연 돗토리 미식여행
국가 훈장을 받은 요리장의 눈과 입이 즐거운 온천 요리
미사사 온천에 위치한 여관 오하시(旅館 大橋)에서는 일식의 장인으로서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현대의 명공(現代の名工)’자격을 부여 받은 총 요리장 ‘치쿠마 소이치(知久馬?一 )’의 화려한 온천 요리를 만날 수 있다. 시기에 따라 그 철에 가장 맛있는 재료들을 사용하여 요리 구성이 바뀐다. 취재로 방문한 2월은 돗토리 현에 대게가 많이 잡히는 시기였고, 덕분에 각양각색의 게 요리를 마음껏 맛볼 수 있었다. 바다와 면해있어 해산물이 풍부한 돗토리 현은 7,8월의 여름 시기를 빼면 항상 풍성하게 게가 잡힌다고 한다.
 
넓은 자연의 목장에서 자라난 우수한 품질의 소고기, 돗토리 와규(鳥取 和牛)
돗토리 민예 미술관의 곁에 위치한 타쿠미 요리점(たくみ割烹)에서 돗토리 현의 소고기를 샤브샤브(すすぎ鍋)로 맛보았다. 돗토리 현은 소고기의 생산량이 뛰어나게 많은 현은 아니나 오랜 예전부터 드넓은 자연에서 자유롭게 자란 소들의 좋은 육질로 소 요리를 다양하게 즐겨왔다. 일본은 각 지역이 각각의 특성이 묻어나는 ‘지역 라면’을 갖고 있는데 돗토리 현의 지역 라면은 규코츠 라멘(牛骨ラ?メン), 즉 소뼈를 우려낸 스프의 라면이라고 한다.
 
먼 옛날, 그리운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토치모찌(とち?)
먹을 것이 많지 않던 옛날 산 사람들은 밤과 비슷한 모양을 한 마로니에 나무 과실을 삶아 껍질을 벗겨 앙금에 넣고 그 것으로 떡을 만들어 토치모찌를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돗토리 현을 찾은 여행자들이 돗토리 현의 지역 특산품과 선물을 사기 위해 꼭 한 번은 방문한다는 식품 백화점 ‘과자 코토부키성(お菓子の?城)’에서 토치모찌를 시식했다. 떡의 쫄깃함과 달콤한 앙금, 입 안에서 잘게 씹히는 견과류의 식감이 좋아 여행의 선물로 안성맞춤이였다.
 
 
돗토리의 술
타니모토 주점(谷本酒店)
타니모토 주점은 ‘JR 돗토리역’에서 도보 10분이 되지 않는 거리에 위치해있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와인과 사케를 만나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돗토리 현의 우수한 품질의 술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타니모토 주점의 3대 오너 ‘타니모토 노부마사(谷本暢正)’에게서 돗토리 현 사케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돗토리는 고리키(强力)라는 이름의 주정미의 발상지이며 전국적으로 사케 생산량이 가장 적은 현이기에 일본 내에서도 좀처럼 유통량이 많지 않다고 한다. 돗토리 현 내에서 현의 식생활에 맞춰 현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대부분의 소비가 이루어 진다. 돗토리의 술은 ‘사계를 놓고 즐길 수 있는 술’, ‘음식과 함께 씹는 술’로 불리며 식사와 함께 곁들일 때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자연스러움을 갖는다. 전반적으로 농후한 사케가 많으며 향의 자기 주장이 강하지 않고 후루티함이 많지 않은 카라구치(辛口)의 경향을 보인다. 더불어 준마이슈(純米酒)의 비율이 높으며 쌀과 코지(?)만으로 빚어 쌀 본연의 맛을 살린다고 한다. 다른 현의 맑고 투명한 사케들에 비해 쌀이 발효, 숙성되며 내는 노란 빛이 강한 것도 특징이다.
 
호죠 와인(北?ワイン)
돗토리 현의 유일한 와이너리이며 서일본(西日本)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인 호죠 와인을 방문했다. 1940년부터 시작된 이 와이너리는 현재의 오너 ‘야마다 사다히로(山田定廣)’가 2대째 대를 잇고 있으며 돗토리의 특성이 듬뿍 묻어나는 개성 있는 와인을 빚고 있다. 1대 오너였던 야마다 사장의 아버지는 이 와이너리를 잇기 위해 일곱 종류 이상의 사업을 전개하며 와이너리를 운영했다고 한다. 연간 6만 병 정도의 생산량을 가지며 마스카트 베리A, 코슈 등 일본 품종을 중심으로 와인을 빚는다. 현재 총 8종류의 와인을 가지며 레이블의 모양이 돗토리 현의 지도 모양을 한 호죠 와인, 돗토리 만의 개성이 느껴지는 레이블 사구 와인, 그 외 스파클링 와인 등을 생산한다. 
 
후지이 주조(藤井酒造)
무려 3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후지이 주조는 미사사 온천가에 위치해있다. 주조장을 방문한 이들에게는 항시 무료 시음 기회를 제공하는 넉넉한 인심을 지닌 곳이다. 이 주조의 대표 사케인 하쿠로우 코슈 겐슈(白狼古酒原酒)는 매년 영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적 권위의 와인 대회 IWC(International Wine Challenge)의 SAKE부문에서 2010, 2011년 두 차례에 걸쳐 금메달과 트로피를 획득한 사케이다. 고햐쿠만고쿠(五百万石) 주정미로 빚어지며 19도의 알코올을 지녔다. 후지이 주조에서는 사케로는 드물게 각 병마다 생산된 빈티지와 시리얼 넘버를 기입하고 있다. 미사사 온천에 전해지는 전설 이야기에 하얀 이리가 등장하는 것에서 유래하여 하쿠로우(白狼)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쿠메자쿠라 주조(久米?酒造)
다이센(大山)의 중턱에 자리잡은 쿠메자쿠라 주조을 찾았다. 주조장에서는 한창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12월에서부터 4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술을 빚으며 연간 생산량은 5만 5천ℓ이다. 지하 150m에서 끌어올린 다이센의 자연 연수(軟水)를 이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표현하며 주정미로는 돗토리 현산의 야마다니시키(山田錦)를 사용한다. 이 곳의 대표 브랜드인 야고(八?)는 두 종류의 효모를 브렌드하여 만든 특별 준마이슈이다. 산뜻한 향과 더불어 마일드한 목넘김을 보이며 약간의 아마구치(甘口)로 여성 혹은 사케를 자주 접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마실 수 있는 술이였다.
 
카미다이(上代)
사케를 빚은 뒤 모로미까지 함께 병에 넣은 술을 도부로쿠(どぶろく)라 칭한다. 도부로쿠는 나마슈(生酒)이기 때문에 판매되서 음용하는 순간까지 필요 이상의 발효 진행이 되지 않도록 서늘한 온도에서 보관해야하는 특징을 지닌다. 주식회사 카미다이는 전국 도부로쿠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질 좋은 도부로쿠를 빚고 있다. 본래 어린 학생들이 공부하던 폐교 건물을 주조장 및 사무실로 사용하는 이곳은 특별한 건물만큼의 특별한 사연이 가지고 있었다. 카미다이는 본래 지역의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회사이다. 지역 고령화 등의 문제로 젊은 힘이 없는 마을은 점점 쇠퇴되고 있었고 이를 극복하고 마을의 활성화를 가져오기 위해 지역 홍보에 목적을 두고 도부로쿠의 양조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현재는 점차 카미다이의 도부로쿠를 알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Tip.
바다에 내리는 눈(海に降る雪)
카미다이 주식회사와 가이케 온천, 그리고 돗토리 현 내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치요무스비(千代むすび) 주조 3사가 협력하여 만든 오리지널 사케이다. 가이케 온천 여관 조합 청년부가 모심기에서 벼베기는 물론, 술을 빚는 모든 공정에 참여한다. 준마이 다이긴죠(純米大吟釀)이며 상쾌한 탄산이 인상적인 이 술은 매년 2천 병을 조금 웃도는 수량으로 한정 생산되어 금새 매진이 된다. 레이블에 카이케 온천과 해안가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댓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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