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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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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키노차야, 외식과 문화의 공간
작성자 Wine Review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9-30 11: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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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07

흔히 와인은 좋은 사람과 즐길 때 더 빛을 발하는 술이라고 한다. 가까운 이들과 집에서 함께 와인을 즐기는 경우가 부쩍 많아진 만큼, 이젠 이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여기에 맛있는 음식까지 곁들일 수 있다면, 내 생활에 행복한 추억 한 장 더 쌓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 같다.



마키노차야는 뷔페 레스토랑이다. 전문 쉐프가 즉석에서 요리하는 신선한 산지 직송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시푸드 뷔페로 유명하다. 주로 해산물을 사용하여 일식, 양식, 중식, 한식의 대표 메뉴들을 만들어낸다. 최근 마키노차야의 한만웅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프리미엄 레스토랑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그의 중요한 전략을 엿볼 수 있었다.


“전문 쉐프가 신선한 재료를 직접 조리하여 프리미엄 라이브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시푸드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마키노차야가 특히 잘 알려졌다고 생각합니다. 와인과 페어링하기에 안성맞춤인 시푸드 요리부터 다양한 메뉴가 풍성한 만큼 고객들이 마키노차야에서 좋은 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식과 문화의 공간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어떤 와인을 마셔도 좋은 화음을 이루는 라이브 메뉴 제공을 강화하고, 전문적으로 훈련된 직원들의 하이엔드(high-end)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진짜 미식의 경험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마키노차야는 변신 중이다. 플래터 메뉴로 구성된 스테이크 메뉴와 랍스타는 와인과 함께 곁들인다면 더욱 깊은 맛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화이트 와인과 잘 어울리는 일식의 사시미, 스시도 풍성하다. 바디감이 일품인 레드 와인은 마키노차야의 양식 메뉴들인 파스타, 스테이크, 앙쿠르트 스프 등과 페어링하면 잘 어울린다. 이곳 인기 중식 메뉴 중 하나인 깐쇼새우를 레드 와인과 곁들여 먹는다면 그 맛을 더 끌어올릴 수 있다.


샴페인은 대부분 아페리티프(Apéritif)로 마시는 습관이 있지만, 산도가 높아 어느 정도 무게감 있는 메인 디쉬와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실제로 영국의 귀족들은 오래전부터 메인 디쉬와 함께 샴페인을 즐겼다고 한다. 샴페인과 어울리는 마키노차야의 음식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해 본다. 와인 초보자라도 굴전, 굴튀김 같은 굴요리와 샴페인을 함께 마셔보면 무난하게 이 의미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페어링의 또 한 가지 기본은 와인에서 느껴지는 향기의 재료를 사용한 음식과의 조화이다. 샴페인의 재료이기도 한 피노 누아의 대표적인 향기라면 숲에서 찾을 수 있는 젖은 돌이나 땅의 그윽함인데, 비슷한 향기를 표현하는 제철 메뉴로 제공되는 버섯을 사용한 마키노차야의 요리와 잘 어울릴 것이라고 예상해 볼 수 있다.



가까운 이들과 집에서 함께 와인을 즐기고 만남을 가지는 요즘, 홈파티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겨냥한 마키노차야의 새로운 상품이 눈에 띈다. ‘파티팩’이라고 부르기에 전혀 부족함 없는 딜리버리 뷔페 서비스가 그 주인공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단체 외식이 어려워진 만큼 뷔페를 그리워하는 고객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곳에 고급스러운 뷔페를 제공하는 마키노차야의 고객 접근 방식이 참신하다. 가족끼리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 파티팩도 구성되었다. 맛있는 음식과 와인, 그것을 좋은 사람들과 나누는 순간이 기다려진다.



Address

판교점_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45 알파돔시티 2동 라스트리트 B1층

광교점_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45 3층


Tel

대표번호 02-56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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